오늘은 어린이날!!! 야호~~~ 신나는 선물이 필요한 날이에요~그래서 준비한 선물은 바로 바로 짜쟌~ 뮤지컬, 번개맨의 비밀입니다.~~~ 어린이 날이고 날씨가 무려 화창하여 아침부터 서둘러 한강으로 달려갔더랍니다.한강에서 신나게 놀고 점심도 배달시킨 치킨으로 해결하고..오후 시간이 돼서 부랴부랴 정리하고 공연보러 출발~~~그런데 ㅠㅠㅠㅠ 한강에서 빠져나오는데 엄청 오래걸렸어요;; 왠 차들이 그렇게 많은건지....일산 아람누리에 도착했더니 무려 10분이나 지각했지 뭐에요 ㅠㅠ 중간에 입장하는 바람에 앞부분은 살짝 놓쳤습니다. 그래서 인지 사진에 찍힌 아이의 표정이 살짝 우울합나다? ㅎㅎ그래도 스토리 전개에 크게 영향이 없어서 저는 다 이해를 했는데아이는 이해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실제로 극의 흐름? 전..
무려 화창한 봄날 입니다. 그리고 13년도의 어린이 날이에요. 이렇게 화창한 어린이날에 집에만 있을 수야 없죠. 아암!!어? 그러고 보니 12년도의 어린이 날에도 한강나들이를 했었네요. 우와 그때 찍었던 사진들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정말 많이 컸습니다. 그리고, 둘째 아이의 헤어 스타일이 완.벽.히 동일한거에 다소 놀랐습니다. ㅎㅎ 이번 한강나들이에는 이번에 새롭게 영입하게 된 렉타타프와 함께 했습니다.어? 그런데 렉타타프는 사진에 없네요????그러니까.... 렉타타프는 설치하다가 하다가 하다가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네!!!! 맞습니다. 솔직히 인정할께요. 인정할껀 인정해야겠습니다. 저는 이런거에 정말 소질이 없어요. 끄덕끄덕 사실은 바람이 심해서... 타프 설치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아마도 아이들이 없었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캠핑...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캠핑을 선호하는게 당연하겠다.아직은 많이 어린 막둥이 때문이겠지만 당분간은 가까운 캠핑장을 고집하려 한다. 그래서 찾은 곳이 파주의 박석캠핑장.자유로 낙하IC 바로 옆이여서 찾아가기에 너무나 편한 위치다.우리 가족처럼 일산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산속 사이트도 있지만 역시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아무 고민도 하지 않고 잔디동으로 정했다.사이트 바로 앞에 잔디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정말 좋다. 역시 캠핑에는 감성을 조금씩 더해주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된다.소소한 우체통 아이템이 괜찮았다. 이제 3번째 캠핑..그야말로 초보 캠퍼다.그래도 이번에 꽤 많은 아이템들을 영입했는데일일히 나열하기에도 벅차다..
wagon은요 말그대로 짐수레인거죠~ 그러니 이건 명백히 짐을 나를때 쓰라고 있는거겠죠~ ㅋㅋ그런데 웨건이 유야용으로도 나왔더라구요. 검색하다 보니 해외사이트에서 직구로 구입하신 분들도 꽤 있으신듯 하네요.유아용 웨건들은 햇빛차단용 지붕도 달렸던데... 가격이 ㅎㄷㄷ 저희는 캠핑할때 짐도 나르고 아이들도 나르고(으응???)하는 용도로 가격도 착한 코스트코 접이식 웨건을 영입했습니다. 왜 예전에는 이런녀석이 있다는걸 몰랐을까요 ㅎㅎ 이거 이거 물건입니다. 그려일단 아이들이 즐거워 합니다. 뭐 또하나의 장난감이 생긴거죠. 이상하게도 웨건에 태워놓으면 얌전해 집니다 ㅋ 신기하죠?? 이제 완연한 봄날, 날씨도 무려 화창해서 집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에 엉덩이가 들썩들썩 합니다. ㅎㅎ 그래서 산책도 할겸 동네에 있..
제주도에서의 셋째날이 밝았습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날인거죠. 전날 회를 배터지게 먹고 숙소에 와서는 치킨에 맥주도 신나게 먹었더라죠. 그러고 12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는데... 5시도 안되서 눈이 번뜩 떠지고 말았습니다. 지난 밤에 술을 마시면서 반드시 일출을 보고 말테야. 라면서 두주먹을 불끈 쥐었던게 생각 났습니다. ㅋㅋㅋㅋ 4시간만 자고 일어나는 불굴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ㅎㅎ 함께 가겠다고 벼르던 큰아들... 일어나라고 흔들어 깨웠지만, 역시 세상 모르고 잠만 잡니다. ㅋ 그럴줄 알았거든!!! 어쨌거나 일출시간이 6시경이라고 하고, 성산일출봉을 오르는데 어른걸음으로 30분은 걸린다고 하니 5시에 일어났어도 서둘러야했습니다. 큰아들 녀석은 버리고 ㅋㅋ 부랴부랴 옷을 챙겨입고, 카메라와 삼..
매년 이맘때가 되면 제주도에 갔다 왔다는 사람들이 초콜릿을 하나씩 주더군요. 뭐 제주도에 가본적은 없지만, 제주도 그까이꺼 맘만 먹으면 언제든 가는거 아니야? 그러니 제주도 여행따위는 전혀 부럽지 않아 부럽지 않아. 그... 그러나 왠지 부럽다 ㅠ .... 고 했었지요. 왜냐면 저는 제주도를 가본적이 한번도 없으니까요. 그러면서도 전혀 부럽지 않아 라고 스스로를 다잡곤 했습니다. ㅋ 우와아아아아아앙. 일단 무한 감탄사를 한번 날려봅니다. 뭐 돌려 말할꺼 없이 제주도 한번 못갔던 제가 이번에 제주도를 다녀왔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37년 만에 처음으로 가보는 제주도에요. 까짓꺼 나이쯤 들통나 본들 아무렇지 않아요. ㅋㅋ 감격에 겨운 제주도 답사였으니까요. 게다가 엄청 저렴하게 다녀왔어요. 얼마나 저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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