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아이, 둥글게 살아라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에, 나도 친절한 아이였을까?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본다. 그래 나도 분명히 친절한 아이였어. 동네 아이들에게 꽤나 인기가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건 분명히 나도 친절한 아이였기 때문일 꺼야. 친절은 다른 사람의 행복과 기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랑을 표현해주는 하나의 방법일 꺼야. 그리고 나 또한 그러한 것을 적절히 할 줄 아는 아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고 보면 나의 부모님께서도 나를 훌륭하게 가르치셨던 것 같다. 다른 사람에 대한 동정심과 친절함은 아주 중요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특히 이제 막 생각이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항목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가늘고 길고 날카롭다면 웃을 일이 별로 없는 것 아닌가? 그래서 어른들은 둥글게 사는 법..
가족 이야기
2011. 11. 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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