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작은 음악회, 오 놀라워라! 언제 이렇게 실력이 늘었지?
큰아이 이야기를 하게 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피아노 입니다. 언제부터였는지 어떤 계기였는지 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이 녀석이 어느 순간부터 피아노를 엄청나게 좋아하게 되었더라는 겁니다. 그게 한 5살 때쯤 이였을까… 아마도 그랬을꺼에요. 피아노만 보면 아주 그냥 좋아 죽겠다고 난리가 났었죠. 그때는 피아노를 연주할 줄도 몰랐던 아이였으니 피아노를 연주하는 게 아니라 피아노 앞에 앉아서 마구마구 눌러대는 거였는데, 그래도 어른들이 피아노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흉내는 곧 잘 내곤 했었더라죠. 그래서 일찌감치 이 녀석한테 피아노를 가르쳤더랍니다. 물론 제가 가르친 건 아니고 (전 도레미파 정도밖에 쩜쩜.) 학원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7살 때는 전국 콩크르 유치부에 참가해서 상도 받았더라죠. 그때 받았..
가족 이야기
2011. 11. 25. 11:2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배나무분양
- 박석캠핑장
- 동명항 대게
- 순수한 연애
- 림프종
- 요리하는아빠
- 잘했어요 짝짝
- 아부가 필요해
- 어린이대공원
- 나도요리블러거
- 편지
- 속초
- 귀여워
- 항암치료
- 뮤즈캠핑장
- 제주도
- 캠핑문패
- 바가지머리
- 가족나들이
- 주성리조트
- 한강
- 양평양촌다원
- 가족여행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일산호수공원
- 캠핑
- 조혈모세포이식
- 둥글게 살아라
- DSLR 공부
- 바다의 별 어린이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