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1 장소 : 양평 양촌다원 함께한 캠퍼 : 성수군 외 3명 캠핑 용품 : 텐트, .... 등등 준비한거 많음 ;;; ... 캠핑은 다녀왔는데... 사진이 별로 없다니;;;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게냐?? 밖에 나가면 제일 고생하는건 아빠에요.... 라는 말이 실감이 났달까요? 도착하자마자 텐트 치고, 아이 돌보고 저녁 준비하고.. 허둥허둥 거리다가 사진기를 딱 꺼내들고 처음 찍은 사진이 고기굽고 있는 장면이라니.. 허거덩 ㅠ 뭔가 진두지휘 하고 있는 듯한(?) 아이 엄마와 열심히 식사 삼매경에 빠진 큰 아이... 아니 뭐 배부른 사람을 부려먹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캠핑와서 이것저것 하는게 재밌는듯 쉬지 않고 열심히 무언가 하는 아이 엄마 입니다. 배도 부른데 적당히좀 하지요~ 이건 그..
바람막이 텐트도 득템했으니, 한강 나들이 좀 가보자~! 응(?) 준비물 : 바람막이텐트, 야외테이블, 의자4개, 도시락... 그리고 자전거 아침부터 부지런히 도시락을 싸고 싸고 싸고 ... 도시락만 쌌군요 ㅋㅋㅋ 자전거도 캐리어에 장착하고 한강으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ㅎㅎ 아이 엄마는 뒷모습만 보이네요 ㅋㅋ 역시 나들이를 나오면 제일 좋아하는건 작은 아이입니다. 200% 밝아지는 모습이랄까요? ㅋㅋ 큰 아이도 뭐.. 좋아라 합니다. ㅎㅎ 게다가 좋아하는 치킨도 먹었으니.. (으응?) 난지한강공원 / 도시근린공원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487-102번지 전화 02-3780-0612 설명 여가·레저 및 생태습지공원의 기능을 고루 갖추어져 있고 내외국인들을...
얼마전에 시우의 바가지 머리가 어쩌구 저쩌구 했던 포스팅을 했더랍니다. 후후 다시는 바가지 머리를 안할꺼라는 땡깡도 조금 부렸다죠? 그랬던 시우가 벌써 이만큼 자랐습니다. 게다가 바가지 머리가 이만큼 잘 어울릴 줄이야~ 아 정말 요즘의 시우를 보고 있으면 바가지 머리를 정말 잘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는겁니까? 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그런데 정말 큰 단점이라면, 시우가 머리에 땀이 너무 많아서, 더운 여름 날씨에 바가지 머리까지 하고 있으니 가렵다고 벅벅 긁어대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는 겁니다. 흑흑... 저 귀여운 머리를 짧게 잘라줘야 하느냐~ 귀여우니까 더워도 참아라~ 라고 해야 하느냐.... 아 정말 고민입니다. 쩝;;; 아~..
텐트를 사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막상 코베아 매장에 가서는 별 고민하지 않고 금방 질러 버렸습니다. 뭐 까짓거 일단 질러~ 지르고 보는거야아! 이제부터 나도 캠핑족일테다! 우리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캠핑을 상상하면서 질러버렸습니다. 어쨌거나 아이들은 좋아할테니 말입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게 뭐가 있겠습니까? 텐트와 더불어 식탁과 의자 등등 캠핑에 필요한 기본 아이템들을 마구마구 질러버렸습니다. 어? 근데 아직도 사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았는데, 견적이 후덜덜;;; 그래서 정말로 기본 아이템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제외시켰습니다. 그.. 그런데도 2백만원이 넘어버렸.. 뜨아아~ 그래서, 우리가족의 첫번째 텐트가 바로 코베아의 퀀텀골드가 되었습니다. 하하. 사실 텐트를 쳐본지..
집에 있는 트리가 좀 오래돼서 이번에 한 개 새로 장만하자는 아이 엄마의 말에 흔쾌이 그러자고 했더랍니다. 작년에도 오래된 트리를 꾸미느라고 애 좀 먹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트리에 달려 있는 장식들이 너무 낡아서 제대로 된 것들이 없었습니다. 전구도 안 들어 오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전구는 들어오더군요. 무엇 보다는 이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첫 번째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이니까 좀 더 새롭게 꾸며보고 싶은 욕심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 엄마가 고른 크리스마스 트리에요. 사진왼쪽은 기존에 있던 오오~래된 트리이고 오른쪽에 하얀색 트리가 이번에 새로 구입한 트리입니다. 후후 이번에 새로 구입한 트리는… 와 무려 수납함도 있습니다? 일단 색상이 하얀색 이라는 것 부터가 너무 맘에 듭니다. 이것 저것 ..
저희 집에는 DSLR이 없습니다. 신년이 될 때마다 꼭 득템하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DSLR인데 매년 마음속에서만 간절했지 막상 질러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 저희 집에는 DSLR이 없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 똑딱이 카메라로 근근히 버티고 있는거에요. 큰 아이가 태어난 게 04년도 인데 그로부터 무려 6년이 넘도록 똑딱이로 버텼다는 게 참으로 기특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찍어놓은 사진을 볼 때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DSLR에 대한 욕망을 꾹꾹 눌러주느라 나름 고생도 했다지요? 그게 또 다른 한편으로는 가계형편과 연관된 얘기이다 보니 마음 한 켠이 아리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동안 나름 잘 버텨왔으니 앞으로도 당분간은 저희 집에는 DSLR은 없을꺼에요.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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