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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시우의 바가지 머리가 어쩌구 저쩌구 했던 포스팅을 했더랍니다. 후후 다시는 바가지 머리를 안할꺼라는 땡깡도 조금 부렸다죠? 그랬던 시우가 벌써 이만큼 자랐습니다. 게다가 바가지 머리가 이만큼 잘 어울릴 줄이야~ 아 정말 요즘의 시우를 보고 있으면 바가지 머리를 정말 잘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는겁니까? 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그런데 정말 큰 단점이라면, 시우가 머리에 땀이 너무 많아서, 더운 여름 날씨에 바가지 머리까지 하고 있으니 가렵다고 벅벅 긁어대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는 겁니다. 흑흑... 저 귀여운 머리를 짧게 잘라줘야 하느냐~ 귀여우니까 더워도 참아라~ 라고 해야 하느냐.... 아 정말 고민입니다. 쩝;;; 아~ 가만보니 이것도 자식자랑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일단 사진올립니다. 보시고 판단하시길...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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