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아, 생후 3일, 12년 7월 21일

아이의 모습에서 경이로움이 느껴집니다. 이러한 느낌 또한 사랑이라는 감정의 한 부분일테지요. 바로보고 있으면 자꾸만 빠져드는 듯한 이 기분은 세상의 모든 부모가 다 똑같을 겁니다. 그저 한없이 이쁘다는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아 게다가 연아는 딸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만 둘을 키우고 있던 저로써는... 정말 더 없이 이쁘기만 합니다. 이러다가 정말 딸바보가 될지도 모른다는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