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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생후 16일, 12년 7월 7일
병원, 산후조리원 그리도 또 병원... 그러던 연아가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애간장을 태웠지만 지금은 이토록 건강하게 집으로 왔으니 그동안 애태웠던 것쯤은 말끔하게 잊을렵니다. 지금의 건강한 모습이 너무나 감사하니까요. 연아야 이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집에 온걸 환영한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사진을 보고 있으니까 시우가 연아의 범퍼 침대에 누워서 연아의 베개를 베고 누워있었네요. 벌써부터 시샘하는 건 아니겠죠? 연아 때문에 시우가 많이 걱정스러운데...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왠지 짠해 지는군요. 시우한테 좀더 잘해주어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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