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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생후 18일, 12년 7월 9일

 옆에 누워서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표정의 변화가 너무나 다양한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표정이 변할때마다 마구마구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너무나 기가막힌 표정들이 많아서 혼자서 한참을 키득거렸지 뭐에요. 그래도 우리 연아는 여자니까 잘 나온 표정들만 공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마지막 사진을 찍고서는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요. 잠자면서 웃고 있는 표정이 너무 이뻐서 이사진을 찍고나서는 저도 모르게 야호 찍었다~! 라고 외쳤더랍니다. 그리고서는 바로 사진기를 들고 아이 엄마한테 자랑했다지요 ㅋㅋㅋㅋㅋ 노출을 살짝 잘 못 잡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웃는 얼굴을 찍었다는게 중요한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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