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2 장소 : 가평 자라섬 함께한 캠퍼 : 할머니(?) 캠핑 용품 : 텐트, 자전거(?) 기타 등등.. 이용 시설 : 캐라반, 캐라반 사이트 셋째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캠핑을 다녀오고 싶다던 아이 엄마의 바람으로 가평 자라섬을 다녀왔더랍니다. 오랫동안 계획하고 일정도 미리 잡았던 캠핑이였기에 저도 그렇고 아이 엄마도 그렇고 특히 아이들이 기대가 참 많았던 캠핑이였습니다. 자라섬 캠핑장에 다녀오기 위해서 아이에게 자전거도 사줬으니 말이에요. 뭐 어쨌거나 기다림도 길었고 기대도 컸던 자라섬 캠핑이였습니다. 큰 아이가 만들어 놓은 계획표(?)만 봐도 커다란 기대감이 물씬 느껴집니다. ㅎㅎ 그... 그런데, 이 터무니 없이 빡빡한 일정은 어쩔...;; 도착해서 탠트치는데 20분 이라니~~ 아들아 아빠를 죽..
캠핑 #1 장소 : 양평 양촌다원 함께한 캠퍼 : 성수군 외 3명 캠핑 용품 : 텐트, .... 등등 준비한거 많음 ;;; ... 캠핑은 다녀왔는데... 사진이 별로 없다니;;;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게냐?? 밖에 나가면 제일 고생하는건 아빠에요.... 라는 말이 실감이 났달까요? 도착하자마자 텐트 치고, 아이 돌보고 저녁 준비하고.. 허둥허둥 거리다가 사진기를 딱 꺼내들고 처음 찍은 사진이 고기굽고 있는 장면이라니.. 허거덩 ㅠ 뭔가 진두지휘 하고 있는 듯한(?) 아이 엄마와 열심히 식사 삼매경에 빠진 큰 아이... 아니 뭐 배부른 사람을 부려먹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ㅋㅋㅋ 그래도 캠핑와서 이것저것 하는게 재밌는듯 쉬지 않고 열심히 무언가 하는 아이 엄마 입니다. 배도 부른데 적당히좀 하지요~ 이건 그..
텐트를 사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막상 코베아 매장에 가서는 별 고민하지 않고 금방 질러 버렸습니다. 뭐 까짓거 일단 질러~ 지르고 보는거야아! 이제부터 나도 캠핑족일테다! 우리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캠핑을 상상하면서 질러버렸습니다. 어쨌거나 아이들은 좋아할테니 말입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게 뭐가 있겠습니까? 텐트와 더불어 식탁과 의자 등등 캠핑에 필요한 기본 아이템들을 마구마구 질러버렸습니다. 어? 근데 아직도 사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았는데, 견적이 후덜덜;;; 그래서 정말로 기본 아이템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제외시켰습니다. 그.. 그런데도 2백만원이 넘어버렸.. 뜨아아~ 그래서, 우리가족의 첫번째 텐트가 바로 코베아의 퀀텀골드가 되었습니다. 하하. 사실 텐트를 쳐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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