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산타할아버지
To. 사랑을 나누는 아이 영민이에게. 영민아 안녕! 산타할아버지야. 아주 조그마한 영민이가 세상으로 여행을 시작하던 2004년부터 할아버지는 영민이의 모습을 지켜보았단다. 그 자그마한 천사 같던 영민이가 벌써 내년에는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큰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으로 뿌듯하구나. 처음으로 걸음마를 시작했던 때도,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갔던 날도, 유치원에 입학했던 날도 엊그제 같은데 너무나 멋지고 의젓해졌다는 소식이 이곳 산타마을에까지 전해져 왔단다. 얼마 전에 태어난 영민이의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동생 시우한테도 너무나 잘 대해주고 잘 보살펴준다고 하니 산타할아버지는 영민이가 너무나도 자랑스럽단다. 가끔은 영민이를 사랑하시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영민이가 투정부리고 자주 울기..
가족 이야기
2011. 11. 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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