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후라이팬, 아이 엄마가 너무나 좋아하는 그곳!
아이들의 연주회가 끝나고 기분이 무척 좋아 졌더랍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미 그 사랑이 가득 담긴 마음을 마구마구 표현했듯이 말입니다. 그런데 저녁 시간에 음악회를 하다보니 저녁먹을 시간이 없었다는 거에요. 그게 참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들이 참석하는 음악회 이다보니 시간대가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건 당연한 거겠지요. 직장에 다니는 부모들도 참석해야 하니까 말이에요. 그래도 아이와 저는 간단하게 챙겨 먹긴 했는데, 아이 엄마는 아무 것도 못 먹고 음악회에 참석했더라는 겁니다. 아이고 이거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요? 그래서 음악회가 끝난 뒤에 부랴부랴 정리하고 아이 엄마가 늘 먹고 싶다고 노래 부르던 더 푸라이팬으로 달려 갔더랍니다. 짜잔, 은혜로우신 더 푸라이팬의 치킨님과 생 감자칩 이십니다. 아 그..
가족 이야기
2011. 11.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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