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잡담, 연아의 짱구 포즈는 덤.
요즘 큰 아이와 부쩍 친해진 기분입니다. 몇일 쉬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단둘이 여행간다면서 함께 계획도 세우고 그랬던 것들이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장난도 부쩍 많이 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지요. 야근이 부쩍 심했던 올 상반기를 뒤돌아 보면 그동안 아이들에게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나름대로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노력하면 저도 훌륭한 아버지가 될지도 모르지요.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느닷없는 퀴즈 타임입니다. 큰 아이가 엉뚱한 넌센스 퀴즈를 자주 내곤하죠. 대부분 참 유치하단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맛장구 쳐주면 좋아라 하니까 엉뚱한 넌센스 퀴즈에 엉뚱한 대답을 해주곤 합니다. "..
가족 이야기
2012. 7. 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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